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영화제가
광주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장벽이 없다는 뜻인 '배리어프리' 영화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영화로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비롯한
5편의 영화가
오는 7일까지 상영될 예정입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비장애인들이 안대를 착용하고
시각장애인과 같은 조건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체험행사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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