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광주시향 첫 유럽 공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7-06 14:34:37 수정 2017-07-06 14:34:37 조회수 3


광주시립교향악단이
창단 이후 처음으로
클래식의 본고장인 유럽 공연에 나섭니다.

광주시향 김홍재 상임지휘자와 단원 80여명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8일까지
체코 프라하의 '스메타나 홀'과
오스트리아 린츠의 '브루크너 하우스'에서
공연을 갖습니다.

창단 이후 처음인 이번 유럽 공연은
'브루크너 하우스'의 공식 초청에 의한 것으로
최성환의 아리랑 환상곡과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
차이콥스키 교향곡 4번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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