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5.18의 참상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한
헌트리 목사가 세상을 떠난 가운데
광주에서도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오늘 (6)
고 헌트리 목사의 사택이 있는
광주 양림동을 찾아 분향과 헌화를 하고
80년 당시 광주기독병원 원목실장으로서
5.18을 알린 헌트리 목사를 추모했습니다.
고 헌트리 목사는 80년 당시
직접 5.18의 참상을 촬영했으며
코리아 타임지와 코리아 헤럴드지 등에
사진과 글을 보내
전 세계에 5.18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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