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의 작품
'피에타'가
무등현대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미켈란젤로의 '피에타'를
새롭게 해석한 이 작품은
성모 마리아의 품에서 떨어져
하늘로 올라가는 예수의 모습을 통해,
고전적 형식미의 완결성을 탈피하고
끊임 없이 변화하는 현대 미술의 단면을
보여줍니다.
무등현대미술관은
작가의 권위 보다는
작품 중심의 담론을 만드는 것이
이번 전시의 목적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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