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의 교통사고 내 보험금 가로챈 일당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7-07 21:01:46 수정 2017-07-07 21:01:46 조회수 3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광주 일대에서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가로채는 수법으로
7차례에 걸쳐
보험금 4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27살 김 모씨를 구속하고
공범 35명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김 씨 등은
쉽게 돈을 벌 수 있다고 유혹해
20대 대학생 등 지인들을 범행에 끌어들였고,
사고 1차례 당 80에서 100만원 가량을
나눠 가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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