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채권단이
상표권 사용료로
연 매출액의 0.5%를
지불하겠다는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채권단은 주주협의회를 열고
상표권 사용료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제시한
0.5%를 수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의무 사용기간은
박 회장이 제시한 20년 대신
12년 6개월로 축소하는 안을 확정하고
금호그룹에 다음주까지
회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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