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로 녹조 현상이 수그러들면서
영산강 승촌보와 죽산보에 내려졌던
수질예보 관심 단계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승촌보와 죽산보에서
최근 남조류 개체 수를 측정한 결과
2회 연속 남조류 개체 수가
1만셀 아래로 내려갔다며
지난 7일 수질예보 관심 단계를
모두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질예보제 관심 단계가 해제된 건
죽산보는 19일만에
승촌보는 12일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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