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곳곳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에는
30에서 80mm의 비가 내리겠고,
곳에 따라서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도 예상됩니다.
내일 오후부터 비가 그치겠고
광주의 낮 최고 기온은 32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내일 이후엔 구름만 끼면서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고 토요일에 다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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