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장성군, 복분자 연작장해 피해 원인 규명 착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7-11 14:07:14 수정 2017-07-11 14:07:14 조회수 3


장성군이
복분자가 고사하는
'연작장해' 원인 규명에 나섭니다

장성군에 따르면
다년생 식물인 복분자가
알 수 없는 이유로 고사하는
연작장해가 발생해
농민들이 기존 나무를 모두 없애고
새 묘목을 심고 있습니다.

고사 피해는 장마나 집중호우, 폭설 직후에
특히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성군에서는 300여 농가가
도내 최대 면적인
80여 헥타르의 복분자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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