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시장이 최근 잇따라
무안공항을 오가는
정기노선 신설을 제안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윤장현 시장은 최근
일본 기타큐슈 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광주공항이 아닌 무안공항과
기타큐슈를 오가는
정기노선 운항 여부를 협의했습니다
윤 시장은 지난달 다보스포럼 참석차
중국을 찾은 자리에서도
광저우 당 서기에게
무안공항과 광저우를 잇는
정기노선 신설을 제안했습니다.
광주군공항 이전을 위한 사전포석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윤시장은 광주전남 상생차원에서
제안한 것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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