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5분쯤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한 단독주택 지붕으로
십여미터 길이의 나무가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주택이 반파됐지만
다행히 빈집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비가 오면서
언덕에 있던 나무가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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