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에 폭염이 기승을 부린 가운데
밤에도 곳곳에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15개 시,군에
폭염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도 구례가 35도, 광주 34.6도까지 치솟았습니다.
내일도 34도 안밖의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내륙 곳곳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모레 토요일에는
광주와 전남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1도에서 2도가량 떨어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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