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립요양병원 폭행논란..이사장 검찰에 고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7-13 13:55:13 수정 2017-07-13 13:55:13 조회수 3

광주 시립 제 1 요양병원에서
80대 치매환자 폭행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환자의 가족이 이사장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87살 이 모 환자의 가족은
시립 요양병원을 위탁운영하고 있는
인광의료법인의 이사장 박 모 씨를
상해 및 폭행치상 혐의로
광주지방검찰청에 고소했습니다.

현재 환자 측은 이사장의 폭행을 주장 중이며
병원 측은 환자가 난동을 부려 제압하려는
의료적 차원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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