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여름철 전력수급 비상상황에 대비한
대응 훈련이
혁신도시 한전 본사에서 실시됐습니다.
한전은 이번 훈련에서
전력수급 위기가 정점에 달해
예비 전력이 100만 킬로와트로
떨어지는 상황을 가정하고
상황별 경보 전파와 함께
조치 사항을 점검했습니다.
한전 광주전남본부는
다음달까지 전력계통 안정화와
신속 복구를 위한
비상상황실을 운영하고
'24시간 긴급지원' 체제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