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 작가들의 미술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다므기 전'이
광주 비엔날레 전시관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장애인·비장애인 작가 650여명이 참가해
그림과 조각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다므기'는 '함께' 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조화로운 전시를 열자는 뜻에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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