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등학교에 평화의 소녀상 건립이
잇따르는 가운데 광주 대광여고 학생들도
소녀상을 세웠습니다.
본관 현관에 가로·세로 각각 30㎝ 크기로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은
학생들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에
함께 하겠다는 뜻에서, 십시일반으로
돈을 모아 마련했습니다.
대광여고 외에도
광주 상무고와 보문고, 성덕고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돈을 모아 소녀상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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