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7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16) 오후 3시를 기해 나주와 순천, 광양과 여수, 보성과 구례, 곡성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보성 복내면 34.4도를 최고로 나주 다도 34.3, 구례 34.2, 광주는 32.3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같은 무더위가 이어지다 장마전선이 내려오는 수요일쯤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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