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천일염 가격이
폭락하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중국시장 수출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다음 달 천일염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중국 수출을 위한 등록지원과
통관절차 설명회를 갖고
오는 9월 중국 절강성 주산시 영암조합과
MOU를 체결하는 등
중국 수출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국 천일염 생산량의 91%를 차지하는
전남에서는
천일염 1킬로그램의 가격이
지난해 6월보다 60%이상 폭락한
백 50원에 그쳐
생산자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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