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권역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유네스코 실사단의 현장 실사가 모두 끝났습니다.
안드레아스 쉴러(Andreas Shueller·독일)와 사 리나(Sa Rina·중국) 등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위원 2명은 지난주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무등산 곳곳을 돌며 3박 4일간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이번 실사에서 두 위원들의 지적 사항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세계지질공원협의회는 심사를 벌여 인증권고 여부를 결정하고 최종 인증은 내년 4월쯤 유네스코 이사회에서 결정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