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올해 3분기 소매유통업 체감경기가 회복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광주지역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3분기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전분기 72보다 30포인트 상승한 102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지역 경기전망지수는 작년 1분기부터 6분기 연속 '100' 이하를 밑돌았는데 기준치 100을 넘기기는 1년 9개월만입니다.
여름 성수기 특수와 새 정부의 경기활성화 정책에 거는 소비회복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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