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영자총협회는
내년도 최저임금이 16.4% 인상된
시급 7천 530원으로 결정된 데 대해
"중소·영세기업은
막대한 추가 인건비 부담을 감수해야 한다"며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중소기업의 42%가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내고 있으며,
소상공인의 27%는 월 영업이익이
1백만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현실에서
고율의 최저임금 인상은 경영환경을 악화시키고
일자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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