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임을 위한 행진곡' 출간을 알리는
북 콘서트가 어제(17일) 저녁
옛 전남도청 민주평화교류원에서 열렸습니다.
북 콘서트에는
소설을 쓴 이원화 작가와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 제작자인
박기복 감독 등이 참석해
5.18 민주화운동의 진실를 지키고
아픔을 견뎌온 광주시민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소설의 바탕이 된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은
시민 모금의 힘으로 촬영을 마치고
오는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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