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국가정원의 관람객수가
지난해 보다 한달 이상 빨리
3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국가정원의 누적 방문객이
어제(18)저녁 8시쯤 300만명을 기록해
8월 24일에 같은 수치를 보였던 지난해에 비해
한달 이상 빠른 추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올해부터
봄꽃축제와 여름 물빛축제 등
4계절 축제를 시작하면서 방문객이 늘고 있어
연말까지 지난해 보다 40만 가까이 늘어난
580만 방문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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