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형식 담양군수, 메타프로방스 상인들에게 사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7-19 14:27:21 수정 2017-07-19 14:27:21 조회수 8

최형식 담양군수가
최근 대법원의 사업 무효 판결과 관련해
메타프로방스 입점 상인들에게
거듭 사과했습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어제(18) 열린 상가번영 연합회에 참석해
"상가 주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서
거듭 죄송하다"며" 3개월 안에
사업을 정상화 시켜
차질없이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메타프로방스 상인들은
단지 내 상권 보호와
상가 발전 등을 도모하기 위해
상가연합회를 발촉했고,
군청과 시행사가 믿음을 주지 못하고 있다며
반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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