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름방학 결식 우려 아동에게 전자카드 지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7-19 14:28:03 수정 2017-07-19 14:28:03 조회수 8

초중고교 여름방학을 맞아
광주시가 결식가능성이 있는
아동 1만 6천716명을 대상으로 내일(20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급식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소년소녀가장과 한부모 가정 등으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아동들은
일반 음식점 등 796개 가맹점에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또, 빛고을종합사회복지관 등 4곳,
지역아동센터 306곳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급식을 지원받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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