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입성했습니다.
6년만의 출전을 위해
이탈리아 로마에서
한달 동안 강화훈련을 해온 박태환은
지난 18일 부다페스트에 도착해
오는 23일부터 시작될
경영종목 출전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박태환은
중국의 쑨양, 호주의 맥호튼과 함께
주종목인 자유형 4백미터를 비롯해
3개 종목에 도전합니다.
박태환은
자유형 4백 미터에서 3분 44초 38을 찍어
올 시즌 세계랭킹 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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