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가장 선호하는 수입 과일은 '바나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7-20 14:48:49 수정 2017-07-20 14:48:49 조회수 13


우리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수입 과일은
바나나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농촌경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과일 수입액은 17억 1천만 달러로
2000년과 비교해
5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가장 비중이 높은 수입과일은 바나나로
전체의 19.2%를 차지했으며,
오렌지와 포도, 체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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