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사고가
지난해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가
올해 2분기 선박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척 증가한
52척의 선박에서 사고가 났으며
선박 종류는 어선이 26척,
사고 유형은 기관고장이 39척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선박 통항이 잦은 항계와 항해 사이에서
사고가 많이 발생했고
소형어선 사고빈도도 높게 나타나
관련 종사자들에 대한 계도활동과 함께
안전수칙 준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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