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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7-21 20:55:22 수정 2017-07-21 20:55:22 조회수 13

폭염 특보 속에 광주의 낮 기온이
올들어 가장 높은
35.4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더윗병 환자도 작년보다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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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은 여행 만족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히지만
관광객들의 방문이
소비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가능성과 한계를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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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위해
실시설계가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내년 초 착공까지는
변수가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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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화마에 잿더미로 변했던
여수 수산시장이
6개월만에 재개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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