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 오후 4시쯤,
광주시 광산구의 한 농로에서
80살 A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오전에 밭일 등을 하러 나간
A씨의 몸에 열상이 남아 있던 점을 토대로
열사병으로 인해 숨진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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