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문화재단 대표이사 재공모에
모두 5명이 지원했습니다.
문화재단은 서류심사와
임원추천위원회 면접 심사를 거쳐
오는 28일쯤 복수 후보를 추천할 예정이고,
윤장현 광주시장은 이 가운데 최종 후보를
지명해, 시의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문화재단은 지난 2월
대표이사 후보 2명을 추천했지만
광주시가 '전문성 부족' 등을 이유로 거부하자 일부 추천위원들이 중도 사임하면서
대표 선임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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