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러 나라의 문자를
서예로 표현한 이색 전시가
광주시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서예협회 광주지회가 마련한
'세계문자대전'에는
한국와 일본의 서예가 75명이 참여해
힌두어와 영어 등 25개 나라의 문자를
서예로 표현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서예협회는 이번 전시를 통해
문자에 내재된 미적 가치를 발견하고
서예의 외연를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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