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더블스타로 매각시 지역 총파업도 고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7-25 14:21:41 수정 2017-07-25 14:21:41 조회수 6


금호타이어 해외매각저지 대책위원회가
금호타이어 해외 매각시
생산 활동을 중단하고,
지역 총파업을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 일부와 도급사,
협력사 등으로 구성된 대책위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금호타이어 구성원과
지역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산업은행이 해외 매각을 강행한다면
이같이 행동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금호타이어가 더블스타로 넘어갈 경우
기술 유출이 우려된다며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적극 나서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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