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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7-25 20:58:05 수정 2017-07-25 20:58:05 조회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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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을 태운 버스기사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숨졌습니다.

열악한 근무환경과 고령화 등으로
언제든 되풀이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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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위험에 노출된
아파트 미화원들의 쉼터..

어둡고 습한 지하 공간에 위치해
미화원들의 인권은 물론
주민 안전도 위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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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일자리 추경에 따라
공무원 등용문이 넓어졌지만
지자체 재정 부담은 커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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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을 잃은 방직 산업이
공장 가동을 중지하거나
생산설비 해외 이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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