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25) 새벽 3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화정동
자신의 아파트 안방에
옷을 쌓아놓고 불을 지른 혐의로
56살 김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10여명이 긴급대피했고,
1천 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부부싸움 뒤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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