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시민단체들이
"금호타이어 해외 매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등은
산업은행 광주지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호타이어의 독자 기술이
중국 기업에 넘어갈 경우
대량실업과 협력업체 파산 등이 우려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광주전남지역 12개 대학 총학생회가 참여한
광주전남총학생회협의회도
광주시의회에서 성명을 내고
금호타이어의 해외매각 반대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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