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5) 9시 20분쯤
광주시 북구 오룡동의 한 삼거리에서
52살 이 모씨가 몰던 15톤 화물차가
20톤 화물차와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아 이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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