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서는 지난 18일
나주시 청동의 80살 김 모씨 집에 침입해
냉장고에 들어 있던 현금 1천여만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전국을 돌아다니며
5차례에 걸쳐 1억 가량을 훔친 혐의로
보이스피싱 절도책
중국인 25살 황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피해자 김 씨는
수사기관 등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에 속아 은행예금을 냉장고에 보관한 뒤
출입문 비밀번호까지
알려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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