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이슈와 사람) 김정남 우치동물원 소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7-27 14:22:16 수정 2017-07-27 14:22:16 조회수 8

(앵커)
광주 우치동물원이
25년 만에 동·식물이 공존하는
생태 동물원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어떤 형태로 바뀌게 되는지
김정남 우치동물원 소장님과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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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우치 동물원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바뀌는 건가요?

(답변 30") 생태와 동물복지 우선.. 예를 들어 파충류관은 기존 식물원과 합해져 자연 친화형 동물원으로..경관몰입형 전시방법 도입한 최초의 생태 동물원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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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현재 일부 동물사는
환경 개선이 이미 끝난 상태인데요.

개선 과정에서
특히 신경썼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답변 30") 사자·호랑이사, 신 원숭이사 등
바뀐 동물사 모습 예시 들어 소개. 우리 범위 넓어지고 동물 행동 풍부화 시스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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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이렇게 시설들이 개선이 되면
관람객들의 관람 방식에도
영향을 미칠 것 같은데, 어떤가요??

(답변 30") 오는 10월 완공될 해양동물사는 지하통로를 통해 관찰, 표범우리는 공중 이동다리 오가며 관찰 등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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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앞으로 약 2년간은 이렇게
우치동물원을 생태 동물원으로 탈바꿈하는
과정이 진행될 것 같은데요.

이후 계획에 대해 설명해주시죠.

(답변 30") 앞으로 2019년까지 150억원 투자, 수달 입양, 체험 프로그램 다양화 등 ------------------------------------------
말씀 잘 들었습니다.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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