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공사가 기존 냉방 온도보다 2도 정도 높은 '약냉방 전동차칸'을 시범운행합니다.
약냉방칸은 지하철 1호선 해당 열차의 3번째 칸으로 만들어졌으며 기존 냉방 설정온도인 26도보다 2도 높은 수준의 냉방이 실시됩니다.
공사는 지하철이 지나치게 춥다는 일부 시민들 민원에 따라 2주간 시범운행하고 정식 시행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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