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주택건설 업체 5곳 중 1곳이
경고나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올들어 경고나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받은 주택건설업체는 115곳으로
전체 등록업체 597곳의 19.3%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78곳, 2015년 65곳,
2014년 75곳 등과 비교해
30% 이상 증가한 규모입니다.
행정처분 업체들의 경우
주로 영업실적 부진 등에 따른
관련 서류 미제출 등이 많아
건축 경기 하락세를
반영한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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