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 오후 5시 30분쯤,
화순군 동복면의 한 하천 옆 농로에서
78살 황 모씨가 몰던
경운기가 2미터 아래 하천으로 추락해
황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황 씨가 하천 옆에 경운기를 대려다
운전 미숙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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