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폭염을 맞아
도로에 물뿌리기 작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지난주부터 간선도로와 다중밀집지역에
소방차를 동원해 물뿌리기를 해온 광주시는
민간 살수차 30대를 동원해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주요 도로에
살수작업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심 교차로에 그늘막 설치를 위해
자치구에 1억 1천만원의 예산을 긴급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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