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처음으로
순천에서 올해 첫 노지 벼베기가 실시됐습니다.
오늘 오전 순천시 해룡면 신성리
이종만 씨의 600 제곱미터 면적의 벼논에서
지난 3월말 모내기를 한
햅쌀 수확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순천시 해룡면 120헥타르의
조기햅쌀 단지에서는
오늘 첫 벼베기를 시작으로
모두 530톤의 쌀을 수확한 뒤
택사 등 작물 재배가 이어지게 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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