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양식장 등에 피해를 입히고 있는
바다의 불청객 괭생이모자반 처리를 위해
선상집하장을 설치합니다.
땅끝 해안을 중심으로 중국에서 유입돼
자생하고 있는 괭생이모자반이 2천여 톤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해남군은
수거한 괭생이모자반을 둘 곳이 없어
환경오염 등 또다른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8월 중에 추경예산 7억 원을 확보해
선상집하장 7곳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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