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들을 위한
시간제 아이돌봄 서비스가
지금보다 120시간 더 늘어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정부가 추경 예산을 확보함에 따라
현재 연간 최대 480시간인 아이돌봄 서비스가
연간 6백 시간으로 늘어났습니다.
서비스 이용료는
한 시간에 6천 5백원인 가운데
중위소득 60% 이하 가정은
이용료의 최대 75%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아이돌봄 서비스 시간을
모두 사용한 가정에 대해
지난해부터 48시간을 추가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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