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대선 제보조작 사건과 관련한
검찰 수사 결과 발표에 대해
국민의당은
일단 최악을 피했다는 반응입니다.
국민의당은
검찰이 이용주 의원은 물론
안철수, 박지원 전 대표 등의
'윗선 개입'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며
무혐의 처분을 내리자 안도하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당 지도부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국민과 당원께 거듭 사과한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번 검찰수사 결과는
안철수 전 대표의 거취는 물론
한달 앞으로 다가온 전당대회에도
변수로 작용할 수밖에 없어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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