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20분쯤,
광주시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육군 모 부대 김 모 대위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대구 지역에서 군복무 중인 김 대위가
휴가 중 예전에 살던 곳을 찾아와
7층에서 투신 한 게 아닌가 보고
헌병대에 사건을 인계하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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