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빛원전 5개 방호벽 중 2개 뚫렸다..가동중단해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08-01 13:54:51 수정 2017-08-01 13:54:51 조회수 4

한빛원전 4호기 격납건물 철판에서
부식이 발견되고 돔 건물 콘크리트 외벽
곳곳에서 구명이 발견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원전가동을 당장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핵없는세상광주전남행동은
핵발전소의 5개 방호장치 중
2개인 격납건물 철판과 콘크리트 외벽에
결함이 생겼다는 것은
안전성에 구멍이 뚫린 것을 의미한다고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20년 전부터 스웨덴과 미국 등
해외에서 동일한 결함이 발생했지만
한수원과 원안위가 핵 안전 확보에 반영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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