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 오징어잡이가
풍어를 이루고 있습니다.
지난 달 오징어 위판이 시작된
진도 서망항과 신안 흑산도항은
80척 안팎의 어선들이 몰리면서
위판량과 위판액이
작년보다 30% 이상 늘었으며,
가격도 20마리 한 상자에
3만 원 선으로
작년보다 높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오징어가 풍어를 이루는 것은
서남해 어장에서
오징어가 활동하는 23도 안팎의 적정 수온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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